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서는 지난 10일(월)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DWB장애인복지뉴스 박준형 기자와 함께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위촉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약속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DWB장애인복지뉴스 박준형 기자는 매월 10만원의 정기후원을 약속했으며, 후원금은 도내 아동 복지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준형 기자는 "평소 다양한 대외활동으로 받는 수당과 회의비를 어떻게하면 의미있게 쓸지 고민하다 아이들을 돕기로 결심했다.“며 ”아이들의 놀권리 보장과 자립연령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관심갖고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석 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준 박준형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제주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환경 개선을 비롯하여 자립아동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준형 기자는 제주지역사회에 많은 사회공헌 및 대외활동을 통해 받는 각종 수당 및 회의비를 통해 아동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로써도 아동들에 문제점에 관심히 많고 특히, 22년도에 제주청년원탁회의 복지분과에 참여하여 제주도가 실시하는 ‘자립준비 청년 정착지원금 인상 안’ 건에 참여한 전력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과 25년 2월에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아동지원금을 후원하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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