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지난 7일(금) 김기수 秀안과의원 김기수 대표원장이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43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김기수 대표원장의 대학 선배이자 초록우산 특별후원자인 홍만기 원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김기수 대표원장은 제주 43호, 전국 513호 후원자로 등재됐다. 김기수 대표원장의 후원금은 인재아동의 재능계발비,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아동들의 자립지원금, 생활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수 대표원장은 "제주에서 안과를 개원하면서 나의 결심은 나를 믿고 병원을 찾아주신 도민들이 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그 감사를 사회에 환원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 며 " 제주 아이들이 밝은 눈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석 본부장은 “ 그린노블클럽 제주 43호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기수 후원자님의 기여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소중한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은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국내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인재양성, 환아 지원, 국내아동결연 사업과 해외 교육, 보건의료, 식수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