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동인회(회장 현홍대)는 지난 7일 한경면 청수리 애서원(원장 임애덕)에서 공익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공익활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농협동인회 봉사단(단장 정명숙)과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연희)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1부 발대식, 2부 봉사활동, 3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시 뭉친 농협인, 휴먼토피아를 꿈꾸며’란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제주농협동인회 봉사단 정명숙 단장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자긍심을 갖는 건강한 동인회로 서 농촌, 농협과 시너지를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한 제주NH동인회봉사단(단장 정명숙)과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연희)은 사회복지법인 청수 애서원(원장 임애덕) 이용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정비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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