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상설위원회가 9일 잇따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조영기)는 이날 오전 11시 당사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 양문석 중앙당 다문화위원장(국회의원), 박원철 제주도당 부위원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강성의‧강철남‧김경미‧김기환‧김대진‧박호형‧송영훈‧송창권‧양경호‧이경심‧이승아‧하성용‧한권‧한동수‧현길호‧현지홍‧홍인숙 제주도의원, 정현철 제주도당 청년위원장, 임혜주 제주도당 여성위원장, 김성륜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조영기 위원장은 “편견 없는 사회, 존중과 포용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오형범)도 같은 날 오후 2시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오형범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며 더 나아가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보소통위원회(위원장 이현철)도 같은 날 오후 3시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현철 위원장은 “제주도민 그리고 당원과 소통하고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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