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4일 애월읍 장전리와 광령리 소재 감귤원에서 조합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류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고품질 감귤류 생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제주농업기센터 김형근 기술보급담당관을 비롯한 센터 농촌지도사들이 강사로 나서 오전은 만감류, 오후에는 노지감귤 정지·전정 기술을 주제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강병진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이 고품질 감귤류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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