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감귤원을 순회하며 품목별 정지·전정 현장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귤 재배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고품질 감귤 생산을 목표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양정원 팀장이 교육하였으며 만감류(한라봉, 레드향)와 노지감귤 품목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김성범 조합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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