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김동규)은 지난 25일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는 경제교육 일환으로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사평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김은정)에 '헤아림 동화책' 50부를 기증했다.
헤아림 동화책은 지난 2022년에 NH농협손해보험이 실시한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으로,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울어도 괜찮아'(글 김민영, 그림 게바), '달님을 찾아서'(글 김태은, 그림 황여진),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글 차장원 그림 김도희) 3개 작품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동화이다.
김동규 총국장은 "제주 지역 어린이들이 헤아림 동화책을 읽고 우리 삶에서 경제의 소중함을 알고 더 가치 있는 삶을 향해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도서관에 기증한다"고 전했다.
헤아림 동화책은 사평새마을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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