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오늘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삼겹살데이를 기념하여 제주양돈농협 하나로마트점에서 제주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한다.
한돈 삼겹살, 앞다리 등 최대 21%까지 할인 판매해 고물가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맛집 수준의 고품질 한돈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행사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양돈농협의 ‘제주도니’ 브랜드 돈육 판매로 제주 양돈농가가 생산한 고품질 돼지고기를 널리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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