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아동복지시설 5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한라지역아동센터에 수납장을 설치했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 고병윤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개선 개선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로타리 정신으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은 “항상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제주노형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매년 초록우산을 통해 아동장학금 지원, 회장 이취임식 쌀 화환 기부, 아동복지시설 물품 및 시설개보수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