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6일, 베푸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베‧사‧모 복지장학회(이사장 양창영)는 제15차 정기총회 및 제19기 복지장학금 수여식을 하니관광 호텔에서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양창영씨를 선임했다.
이날 오성조 부이사장 지정기탁과 문애순 부이사장 지정기탁을 포함하여 저소득층의 학생과 가정 40명에게 3천8백60만원을 전달했다.
(사)베‧사‧모 복지장학회는 2024년도 한 해 동안에 제주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활물품(쌀,라면, 화장지 등)을 총 350여명에게 18,331,000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있다.
양창영 신임 이사장은“앞으로도 회원 증가을 통하여 꾸준하게 더많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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