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3일 위미유통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제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대의원회에는 임직원,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결산보고서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였고 비상임 임원(조합원인 이사) 선출이 이루어졌다.
현재근 조합장은 “작년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위미농협은 판매사업 782억 달성,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제주위미농협 발전을 위한 조합원 여러분의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