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신제주 ‘원노형로 도로구조 개선사업’ 시행
신제주 ‘원노형로 도로구조 개선사업’ 시행
  • 김충환 기자
  • 승인 2012.06.25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원노형로 도로구조 개선공사』를 최근 발주 했다.

이 공사는 원활한 차량통행과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며, 시행구간은 남녕고 사거리에서 연동신시가지 KT&G까지 730m 구간이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지중화 사업과 병행하여 추진한다.

원노형로 도로구조 개선공사에는 차로폭 확장 및 인도 재포장 등 도로 구조개선에 5억 1,100만원, 분류식 하수관거정비 2억 3,300만원, 가로등 시설 1억 5,100만원 등 총 8억 9,500만원이 투입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차로폭 확장(왕복 3차로) 및 아스콘 재포장(65a), 보도 재포장(3,265㎡), 하수관거 정비(1,384m), 가로등 시설(45등) 등이다.

특히, 이번에 시행하는 구간은 한전과 제주시 및 수자원본부 등 관계기관이 협의하여 지중화 공사와 도로구조 개선공사 및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도로의 이중굴착을 방지하고 중복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제주시는 원노형로 지중화사업 및 도로구조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도심지 환경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