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2월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애월농협 제53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회는 김병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차기 임원을 선출했다.
그리고 이날 애월농협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농협 각 사업 부문별로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조합원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제주시장, 농협중앙회장, 애월농협 조합장 명의의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애월농협 성장에 기여해주신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더 가까이 지역
농업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혼신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