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구좌농협(조합장 윤 민)은 1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영농회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12개리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구좌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환경정비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신임 영농회장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윤 민 조합장은 “신임 영농회장님들께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농촌환경정비 지원금을 통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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