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주수출지원센터(센터장 최한식)는 중소기업 수출 유공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일해(대표 김영훈)를 방문하여 표창장을 전수하고 수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일해는 2001년에 설립된 제주지역 향토기업으로 제주감귤의 수매·선별·가공·포장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제조업으로 연간 약 3 만여 톤의 감귤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100% 제주감귤주스농축액을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데 ‘22년 이후 매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수출뿐만 아니라 매출과 고용 등도 매해 증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제 식품 안전 인증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개발과 대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한 내수 및 수출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글로벌강소기업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