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도민 대상 위(Wee)센터 명칭 공모 나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심리·정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으로 진단, 검사, 치료, 교육의 통합(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병원형 위(Wee)센터를 올 5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위탁 공개모집에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이 선정되어 지난달 20일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해 본격적인 개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병원형 위(Wee)센터의 명칭 공모에 나서고 있으며 공모 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심사결과는 내달 14일 개별 통지되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는 상금 각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이 수여되며 참가자 3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부상(모바일음료쿠폰)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강의료재단 누리집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 총무팀장 064-726-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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