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를 위해 실시하며,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본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하여 지금까지 자체 검토회의 5회 개최와 (사)EM환경센터 관계자와 협의해오고 있다.
그리고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전 마을대상 EM활용 음식물 발효사업 희망 세대를 조사한 후 관련사업 교육이수자 200세대에 한하여 오는 8월말까지 퇴비화 발효통 용기와 EM 효소제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범 운영과 관련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EM친환경 정체성이 있는 녹색마을 대천동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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