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03년부터 제주시 관내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수집하고 있는 종이,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에 대해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수집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신청된 경로당(14개소)의 재활용품 수집량은 245톤이며, 이 중 기준단가 보다 낮게 판매된 재활용품 200톤에 대하여 3672천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준단가는 종이류 140원/kg, 플라스틱류 300원/kg 인데, 판매처마다 판매단가가 일정치 않고 낮게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차액의 일부를 지원하여 재활용을 장려하고 경제적 여유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분 | 지급경로당 | 판매물량(톤) | 지급액(천원) | 기준단가 |
2008년 | 15 | 259 | 10,031 | 종이 100원/kg |
2009년 | 29 | 814 | 9,853 | 종이 110원/kg |
2010년 | 31 | 640 | 7,599 | 종이 140원/kg |
2011년 | 33 | 528 | 7,315 | 종이 140원/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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