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월 21일에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 4개 방제업체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냄새민원에 즉각적으로 현장대응을 하고 지속적인 냄새 모니터링을 하는 등의 방제단의 끊임없는 노력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 상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도민과 상생하는 청정축산환경 구현을 위해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에도 집중적인 방제와 즉각적인 민원 대응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단’은 공모로 선정된 4개 방제업체에서 냄새민원 취약지역의 민원을 상시 접수하여 축산사업장과 주변 주거지역 등에 미생물 제제를 살포하는 등 즉각 대응하여 냄새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민원관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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