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일출봉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고향주부모임, 회장 우애심)은 2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 단합을 다지고, 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총회는 ▲2024년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산일출봉농협 주부대학총동창회는 현재 총 11기, 203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배추재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해는 단호박 재배사업을 통한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영농폐기물 수거, 마을 꽃길 조성사업, 떡국 나눔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등 매월 다채로운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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