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방(주)(대표이사 최종일)과 세방이의순재단은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세방(주)는 1965년 설립된 종합물류기업으로, 전국 항만에 거점을 두고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3자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세방(주)는 2023년 제주지사 설립과 제주 향토 물류기업 (주)제이비엘 인수 등 제주도 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처음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은 세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마련하여 제주지역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마련된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세방(주) 김근영 본부장은 “세방과 세방이의순재단의 나눔의 가치가 지역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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