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1월 17일 월랑마을노인회관(회장 현공화)를 방문하여 돼지고기(17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추워지는 계절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 하고자 영양이 풍부한 제주산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현공화 회장은 “제주양돈농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덕분에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 에겐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영양 풍부한 제주도니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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