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은 지난 17일(금) 웰니스 기업 멜라루카 코리아(대표 주환)로부터 아동용 치약(코알라팔스 투스젤 저불소 치약) 1,500개(825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11월에 이어 멜라루카 코리아에서 설을 맞이하여 제주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 아동용 저불소 치약 1,500개를 마련하여 지원하였다. 기부한 물품은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멜라루카 코리아에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은 아이들의 구강 건강 관리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며 “ 제주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앞으로도 멜라루카는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멜라루카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아동용 화장품 세트, 보습용품, 목욕용품 등 아동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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