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에서는 지난 8일(수) 제주영주로타리클럽(회장 권진순)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지난 8일에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662지구 영주로타리클럽 창립 제23주년 기념식에서 초록우산에서 영주로타리클럽 최명효씨와 박지영씨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영주로타리클럽 그루터기 봉사단 주거환경개보수 사업과 관련하여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나눔에 모범이 된데 감사함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대신 전달한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은 “영주로타리클럽 그루터기 봉사단을 통해 매년 제주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아동 가정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로타리클럽 권진순 회장은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의 본질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며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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