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0일 한림농협 본점 2층 소회의실에서 부녀회장협의회(회장 양정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녀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영농자재 수거 및 생활물자•하나로마트 이용 우수부녀회 시상, 퇴임 부녀회장 공로패 전달 및 신임 부녀회장 위촉장 수여, 한림농협 조합원 지원사업 안내 및 부서별 공지사항 및 당면업무 협의, 기타사항 등으로 진행되었다.
차성준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금융환경과 연체 채권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부녀회장들의 농협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주었기에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전년보다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하여 다채로운 조합원 지원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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