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새마을금고(이사장 양성익)는 14일(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 지원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성익 이사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한솔새마을금고를 찾아주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새마을금고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도내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후원금이 3,000여 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창립기념일 이웃사랑 성금 후원, 십시일반 성금 기부, 아동가정 난방비 후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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