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김태현 조합원(우진축산 대표)은 금일 지난 12월 11일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여받은 상금 전액을 금능리와 협재리 복지회관에 전액 기부하였다.
김태현 조합원은 제6회 자청비 시상식에서 받은 시상금(300만 원)을 금능리와 협재리에 각 150만 원을 마을발전기금으로 써줄 것을 부탁하며 기탁하였다.
김태현 조합원은 “지역사회 여러분 덕분에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수상이라는 훌륭한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소정의 금액이지만 마을 발전을 위해 값지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산업의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는 김태현 조합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우리 조합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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