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 후원자개발분과(부회장 양순애)는 지난 2일(목)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후원자개발분과 회원들이 우수 활동분과 상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마련된 후원금으로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순애 부회장은 “지난 2년간 제주후원회 후원자개발분과 위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활동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석 본부장은 “매년 주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 가정 및 시설 등에 제주후원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후원회는 현재 총 9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인재양성 아동후원, 보육원 봉사활동, 김장김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주변에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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