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 고향주부모임(회장 김혜정)은 지난 6일 본점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는 2024년 활동상황보고, 감사보고, 사업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서 승인, 2025년 지역사회 봉사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혜정 회장은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님의 여성조직 활성화 사업 지원과 고향주부모임의 지역사회 구현과 역량강화에 기여함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는 고향주부모임 전회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성익 조합장은 “지난 한 해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농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과 여성농업인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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