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동지애’는 2024년 12월에 결손아동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호프를 진행하고, 30일(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방문하여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선동지애’는 2022년에 좋은 일을 위해 뜻을 함께 한 10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 아동 돕기 일일호프를 기획하여 후원금을 마련하였다.
선동지애 강경필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동지애 일일호프를 통해 나눔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며 힘들어하고 있을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자 마음을 모으게 됐다. 제주도내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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