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김희석(사진, 52세) 본부장이 1월 1일자로 부임했다.
김희석 본부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도청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제주도교육청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위원, 제주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구지원협력단 위원, 경상남도청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경상남도교육청 교육복지협의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김희석 본부장은 1998년에 초록우산에 입사한 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후원서비스본부 본부장, 부산지역본부 권역총괄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희석 본부장은 “초록우산이 제주지역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제주도내 함께 해주시는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이 초록우산의 후원자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가장 신뢰하는 모금기관이자, 제주도내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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