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는 지난 27일(금) 더블에이치스(공동대표 김혜련, 박지혜)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베이비로션과 바디워시를 전달받았다.
더블에이치스는 아토피 등의 민감성 피부를 갖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화장품 회사로 이번에 후원하는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혜련 대표는 “작년에 처음으로 후원하며 뿌듯함과 기쁨을 배우게 되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건조해진 피부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더블에이치스는 제주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치스는 작년 390만원 상당 베이비로션을 후원한 데 이어 2년째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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