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해담로타리클럽(회장 이시문)은 지난 24일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에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후원했다.
이시문 회장은 “올 해도 해담은 집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찾아오게 되었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 원장은 “한 해 동안 아동과 해담은 집을 위해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도 아동의 건강한 삶의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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