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회장 김광주)은 지난 22일,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서 준비된 김치는 정성껏 담가진 36박스로, 이는 사회복지법인 이어도 재활복지센터에 전달되어 복지센터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장을 담그는 과정부터 배달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광주 회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 덕분에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행사 성공에 있어 큰 도움을 준 강창우 차기회장, 한종덕 총무, 부경주 재무, 그리고 문용필 회원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 또한 지역 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연말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단순한 김장 담그기를 넘어, 함께하는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제주이어도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