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한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김봉한)이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독후감 부문 단체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은 이번 대회에서 제주도 예선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고,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도서관의 꾸준한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의 의미는 단순히 상을 받는 데 그치지 않는다. 독서를 통해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활동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독자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김봉한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은 "이번 수상은 도서관의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월두새마을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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