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BK21 지속성장소셜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단장 김민철 교수)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BK21 AI-빅데이터기반 초스마트 사회구현을 선도하는 교육연구단(단장 김희웅 교수)과 함께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219호실에서 공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제주대학교 BK21 소셜데이터사이언스 사업단과 연세대학교 BK 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김희웅 단장의 환영사와 워크샵 소개로 시작됐다. 행사에서는 산업 및 사회 문제 해결과 초스마트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연구 주제와 방법론이 소개됐고, 이어 제주대학교 BK21 소셜데이터사이언스 사업단의 학생들과 연세대학교 BK 사업단의 연구 교수진들이 제주 및 서울의 주요 산업과 사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김민철 단장은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주제 발굴과 지속적인 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해 타 대학 BK21 사업단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특히 유전체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이는 향후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연구가 제주와 서울 지역 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을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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