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11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총 45일간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국민수확단을 운영하여 감귤 수확을 돕고 있다.
이번 국민수확단 운영은 고령화 시대 감귤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 기여를 위한 중문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총 3개 단체가 참여한 국민수확단은 감귤 성출하기에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작업을 지원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성범 조합장은“국민수확단 운영을 통해 감귤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에 보탬이 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문농협은 국민수확단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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