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3일 안덕면사무소(면장 오승언)을 방문하여 ‘나눔은 행복의 열쇠’ 나눔 행사를 열고 제주산 돼지고기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공헌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노약자 분들이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앞다리 120kg을 전달하였다.
면장 오승언은 “제주양돈농협에서 제주도 전역에 걸쳐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힘쓰는데 감사 드린다”며 “매년 안덕면에 이렇게 힘써주신 만큼 저희도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지역사회의 도움과 사랑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지역에 더 많이 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제주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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