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무대에는 제주타악기 앙상블(대표 장문희)에서 준비한 공연인“구좌읍민과 함께하는 타악 한마당”이 공연되며, 이 공연은 타악기 음악의 새로운 구성과 다채로움으로 신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공연은 5월부터 9월까지 매달 한차례씩 공연되며 지난 달에는 극단가람(대표 이상용)에서 어린이 국악뮤지컬인 ‘팥죽할매와 바보호랑이’를 선보여 지역민 및 청소년에게 크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음공연 일정인 7월 28일에는 제주영상위원회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이 상영 될 예정이며, 8월18일에는 한라위드앙상블 2012 찾아가는 음악회가 연주된다.
그리고 9월13일에는 제주도립예술단에서 관악합주 및 합창을 선보일 계획에 있다.
한편, 최근(2012. 6. 12) 창단된 ‘구좌 합창단’은 바쁜 농어촌 일과에도 불구하고 매주 1회씩 연습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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