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 (조합장 김군진)은 2일 한경농협 농업인교육장에서 김군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박애자 상임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하는 박애자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6년까지 2년간이며, 4대(2022년~2024년)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다.
박애자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4대 상임이사로 근무하면서 예수금잔액은 190억원이 증가한 1,750억원, 대출금은 140억원이 증가한 1,620억원으로 성장하였으며, 보험연도대상과 신용사업의 꽃인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가 있었다“면서 ”2년의 임기동안 상호금융 4천억 달성을 목표로 한경농협 신용사업이 지속 성장하여 조합 경영이 탄탄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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