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전환 시대, 급증하는 전력수요 대응 위한 전력산업·시장 발전방향 모색
“탈탄소화·시장 활성화·인프라 확충 통한 지속가능한 전력산업 발전방향 마련 기대”
“탈탄소화·시장 활성화·인프라 확충 통한 지속가능한 전력산업 발전방향 마련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산자위)은 오늘(29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AI 시대 전력산업 및 시장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AI와 디지털 전환으로 급증할 전력수요에 대비하여 우리 전력산업과 시장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전력 탈탄소화 ▲전력시장 활성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향후 필요한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무부처와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한규 의원은 “AI · 디지털 전환 시대는 전력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기회”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전력 탈탄소화, 전력시장 활성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놓치지 않고, 우리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일궈나갈 내실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김한규·김성원·장철민·김상욱 국회의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며, 경제더하기연구소(대표: 이용우 전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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