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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관광협회,제주-북경 관광협회 간 비즈니스 관광 마케팅 본격 가동
道 관광협회,제주-북경 관광협회 간 비즈니스 관광 마케팅 본격 가동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6.18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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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북경시여유행업협회 뚜안치앙 회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김영진 회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안정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 와 수용태세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6월 14일(목) 오후 5시 중국 북경시내에 소재한 중국대반점 연회장에서 북경시여유행업협회(회장 뚜안치앙 / 前북경시 부시장)와 비즈니스 관광마케팅을 핵심으로 한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호협력 협약 체결은, 양 협회가 한 세기를 마감하는 시점인 지난 1999년 9월 9일에 체결한 자매결연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공동비즈니스 관광 마케팅 활성화를 통하여, 양 지역 경유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제주관광 수용태세를 공동으로 개선해 나가고, 중국인 관광객 통계 및 중국관련 관광정보를 공유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왼쪽부터 북경시여유행업협회 사무처 원웨이, 비서장 쉬웨이, 관광지업분회 부회장 리동, 중국국제여행사 회장 야오위예찬, 북경공미그룹 구오타이라이 대표이사, 북경매준호텔 쉬진즈 총지배인, 북경시여유발전위원회 위더빈 부주임, 북경시여유행업협회 회장 뚜안치앙,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김영진, 부회장 주풍채, 호텔업분과위원장 김경희, 관광지업1분과위원장 김명진, 국제여행업분과운영위원 왕계송, 국제여행업분과위원장 김두흥, 일반숙박업분과위원장 정양훈, 사무처 총괄실장 김남진, 사무처 조흥철
이날 우호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북경시여유행업협회측에서는 뚜안치앙 회장(중국수도여유그룹회장), 북경시여유행업협회 야오위예찬 부회장(중국국제여행사 회장) 및 여행업, 관광지업, 기념품업 위원장, 사무국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측에서는 김영진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및 관광상품 구성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여행업분과위원장, 호텔업분과위원장, 관광지업분과위원장, 사무처 총괄실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 북경시여유행업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간 좌담회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은 상호평등 및 이익공유의 원칙 아래 우호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아래의 상호협력 사항을 적극 추진키로 하며 세부항목으로는 다음과 같다.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공유
▲상호방문 교류 정례화를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관광동향, 관광객통계 등 관광정보 정기적 교환
▲양 협회 사무처내 관광교류 전담직원 선정으로 체계적 운영
▲양지역 및 양협회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전개 등임<마케팅부 741-8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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