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장 김정익은 11월 12일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제주본부(위원장 고창균)가 선정하는 ‘제10대 2024년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했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NH농협지부 제주본부가 조합원들의 추천을 받아 2013년부터 도내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및 계열사의 사무소장급의 직원을 대상으로 1년에 단 한명에게 주는 ”동료가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
김정익 총국장은 1997년 농협에 입사해 농협은행 일선 영업점과 제주 지역본부에서 공공지원, 농촌지원, 손해보험 업무를 담당하며 대외 협력과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수평적인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NH농협지부 제주본부 고창균 위원장은 “묵묵히 제주농협에 헌신했던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차원과 레벨이 다른 노조문화 혁신과 경쟁력있는 농협조직만의 문화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농협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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