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월드마트 제원점(대표 한석민)은 지난 7일(목),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사랑의 동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년간 마트에 마련된 자판기 수익금으로 모아 마련된 금액으로 총 2,354,250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희망과 도움이 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석민 대표은 “커피 자판기가 노후되어 그만할까도 생각했지만, 우리 동양월드마트 제원점을 이용 해주시는 많은 손님들의 애정과 응원 덕분에 자판기를 새롭게 교체하고, 후원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제주도내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한 대표님과 같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돌봐주시며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주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양월드마트 제원점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을 통해 동전후원금을 기부하며 누적후원금 1,510여만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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