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사업비 10억 원 투입, 어두운 도로 환경개선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2024년도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어두운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가로등 및 보안등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7억3천만 원을 투입해 △중산간동로(호근천~제2서홍교), △신효동집길, △하효로 등 주요도로 구간에 가로등 86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구시가지 가로등 시설개선을 위해 사업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중산간동로, △태평로, △정방로 구간에 보행등과 보조등 50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마을안길 등 주민들이 요청한 지역에 보안등 87개소 설치 완료했고, 연말까지 보안등 3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2025년도에도 가로등 시설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중산간동로 등 주요 도로 가로등과 마을안길 보안등 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한편 문화관광 도시 서귀포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명동로 구간 노후 가로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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