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10월 25일 교내에서 진행한 창업 플리마켓 수익금 150만원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전달했다.
오희숙 교장은 "학생들의 교육적 성과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육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230여명의 위탁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상담·보호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