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11월 5일, 전일 준공식 행사에 이어 제주시 삼도일동 농협 제주본부 청사 부지에서 통합본부 신축기념 점심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점심식사 나눔은 농업인 조합원들과 주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원도심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일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관계자들은 새로운 청사에서 농협 제주본부가 제주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농협 제주본부는 이번 신축 준공식을 계기로 더욱 새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윤재춘 본부장는 “앞으로도 이곳에서 더 나은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시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