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검사국(국장 윤행진)은 지난 31일 제주위미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사고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제주지역 주요 사고 발생사례, 내부통제와 사고 예방의 필요성, 사고에 대처하는 임직원의 자세 등에 대하여 다루었다.
윤행진 제주검사국장은 “잘못된 관행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은 과감히 바로잡아 나가고, 농축협 스스로 내부통제를 강화해달라”고 강조하고, “사고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중대재해 사고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점검에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하였다.
농협중앙회 제주검사국은 사건·사고 없는 청렴한 제주농협, 신뢰받는 제주농협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사고예방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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