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경마산업 3개단체 사단법인 제주마주협회(회장 조경수), 제주 조교사 사무소(회장 고성동), 한국경마기수협회 제주지부(회장 한영민)는 지난 26일(토)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경주를 통해 상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총 628만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마주, 조교사, 기수를 통해 총상금의 10%로 마련되었으며,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마주협회 조경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경마 산업이 모범적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항상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제주 경마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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