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동물생명공학전공 소속 이유진 학생이 승마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제주대에 따르면 제주대 동물생명공학전공 소속 4학년 이유진 학생은 제주시승마협회가 주관한 제8회 2024 제주승마축제에 출전해 △제2경기 마장마술 D Class 2위(고대일반부) △제7경기 장애물 100 Class 3위(고대일반부) △제8경기 마장마술 F Class 3위(고대일반부)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유진 학생은 대학 입학 전인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한승마협회에 등록해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생활체육지도자 2급 자격증도 취득해 자신이 설계한 진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한편 제주대 동물생명공학전공은 소속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적극적이고 도전하는 태도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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